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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즌2) 더 글로리 12화 리뷰 줄거리요약 스포

by 박력두부 2023. 3. 12.

▶시즌2) 더 글로리 11화 리뷰 요약 스포 (tistory.com)

 

시즌2) 더 글로리 11화 리뷰 요약 스포

▶시즌2) 더 글로리 10화 리뷰요약 줄거리 스포 (tistory.com) 시즌2) 더 글로리 10화 리뷰요약 줄거리 스포 더 글로리 10화 리뷰 시작하기 전에 앞서 안길호 PD가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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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은 신영준서장을 쫓다가 폐업한 장례식장의 존재를 알게 된다. 11화에서 여정이 폐장례식장을 산 이유가 다 있구나. 그냥 복수를 위해서 산 줄 알았는데...  보통 가정집에서는 2천 킬로와트를 쓰는데 이 폐건물에서 하필 시체안치실에서 5천 킬로와트의 전기를 쓰고 있다는 이야기는 그곳에서 무언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동은은 여정에게 3년간 매물로 나와있는 폐장례식장에 손명오의 시체가 있는 게 아닌가 이야기를 한다. 금수저 여정은 그냥 그 건물을 산다. 중개사와 함께 장례식장 매물을 확인하러 간 동은과 여정을 보고 관리인은 당황하며 신영준서장에게 전화를 하려 했으나 여정이 먼저 선수를 친다. 둘은 그곳에서 신영준서장의 고데기 진공포장된 손명오 시체를 발견한다.

 

 

여정은 연진을 병원으로 끌어들일 계획을 세웠다. 앞전에 혜정이가 병원에 원뿔원으로 연진을 데리고 왔던 계획이었다. 여정은 연진이 수면마취 중일 때 발등에서 조직샘플을 채취한다.

 

현남은 연진에게 동은의 조력자가 젊고 잘생긴 의사집안 주여정이라고 말한다. 연진은 서울 주병원집 아들이란 것을 알게 되고 점점 초조해진다.

 

연진엄마 역시 똥줄이 타는 건 마찬가지였다. 현남의 남편 이석재의 협박에 초조해져 신영준서장을 찾아간다. 연진엄마는 경찰 월급보다 더 많이 돈 타가면서 만년 공무원이 자식새끼들 유학 보내고 모텔까지 사서 재산을 불리게 해 줬는데 누구 덕인지 몰라보고 똑바로 일처리 안 한다며 윽박을 지른다.
"두부 먹다가 이빨 빠질 사주였는데 다달이 액막이(여자를 말하는 듯)까지 붙여주며 운트이게 해 줬더니 뭐가 어째?" 신영준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따지고 서장은 화를 내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다.

 

 

동은은 재준에게 추 선생이 아이들의 치마 속을 찍은 사진을 퀵으로 USB를 보낸다. 하도영에게는 안 보내고 네가 예솔이 아빠라서 보내는 거라며 그를 자극시킨다. 추정호 이 미친 변태새끼
고래씨 개빡침. 운전대를 잡은 현대인 모습 그 잡채... 보다가 나 거울치료 당함. 전재준 화타인 줄

 

학교에서는 추선생과 동은이 한바탕 붙고 있다.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면 동은과 싸우는 추선생.. 않이 그냥 봐도 이상하잖아요. 아저씨 진짜 머리꼴이 뭐야... 아저씨 때문에 단발병 치료됐어요 아저씨도 그냥 화타하세요.

 

 

이때 교무실 문을 벌컥 열고 등장한 재준
"어떻게 오셨어요?"
" 차 타고요."
"추정호가 어떤 개새끼냐니까요? 아~ 너세요?"

 

추 선생의 변태짓은 이미 다른 선생님들도 다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동료선생님이 동은에게 체험학습자료라며 추변태 관련 사진을 넘긴다. 본인은 용기가 없어서 싸우지를 못하지만 동은이라면 싸울 수 있을 거 같다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재준이가 반 죽이고 있는데요? 상황을 보며 제보했던 남교사는 입가에 미세하게 미소를 보인다. 더 글로리는 그냥 지나치는 단역이 없다. 다들 연관이 되어있다. 암툰 재준이 추선생을 패는 걸 목격한 예솔이는 울면서 아빠(도영)에게 전재준 삼촌이 학교에 와서 추 선생을 곤죽을 만들어놨다고 전화한다.

 

 

 

한편 현남은 남편을 부추긴다. 말리는 척 협박상대가 둘이나 죽였다고 흘린다. 이석재는 그 얘기를 듣고 눈을 반짝인다. 사라는 아직도 단약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네덜란드에 보내달라고 난동을 부린다.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유는 파리한인사회에서 이미 약쟁이 소문이 나서 강제로 귀국시켰던 모양이다. 약쟁이 금쪽이 연기 미쳤다.

 

경찰서에 잡혀온 재준은 범죄자새끼한테 합의해 줄 수 없다며 절대 합의하지 않는다.(자기 딸만 소중한 줄 알지 남의 집 딸 동은이는 함부로 대한 못된 새끼) 그런데 갑자기 재평건설 변호사가 나타나 대리합의하고 사건을 종결해 버린다. 경찰서를 나온 재준은 도영을 보고 화를 내며 선빵을 날렸다가 본전도 못 찾고 도영에게 개 쳐 맞는다. 재준 역할 박성훈배우 자꾸 보다 보니 박해일 닮았다. 병지컷도 엄청 잘 어울림.

 
'나이스한 개새끼'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한 개새끼'한테...

 

싸움을 말리는 주변 사람들
재준 "야 잠깐잠깐 놔 봐. 아! 나오라고!"
친구 "안 잡았어."

 

 

주병원에 경찰신고가 들어왔다. 시체불법보관으로 안치실과 냉동고를 살펴보겠다고 한다. 병원장(여정엄마)은 불분명한 민원에 이의를 제기하며, 소희의 억울함이 풀릴 때까지 옮기지 않는다고 한다.

 

2004년 겨울 소희엄마는 딸아이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장례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고 울부짖는다. 안치실은 0~4도가 고작인데 6개월이면 부패가 진행되고 이미 시체는 훼손될 것이었다. 딱한 사정을 본 원장은 소희시체를 냉동고로 이동해서 보관하기로 한다.

 

동은의 친모는 여전히 못된 짓을 하고 있다. 학부형들에게 촌지를 받고, 동은의 남친이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돈을 뜯을 생각에 여정에게 계속 연락을 한다. 같은 중식당에서 술주정을 지켜보던 여정은 동은엄마 밥값을 계산해 주고 나온다. 근데 탕수육은 왜 안 먹고 가... 탕수육은 부먹이지. 맛잘알

 

 

연진은 예솔이가 갑자기 조퇴한 것을 알고 도영에게 묻는다. 그러나 도영은 대화를 피하고 둘은 또다시 싸우기 시작한다.  아내의 불륜상대가 내 딸의 학교에 가서 친부행세를 해서 화가 났다는 도영, 그는 이미 예솔이가 자신의 딸이 아닌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예솔이는 여전히 자신의 딸이라고 못 박는다. 절대 반성하지 않는 연진

 
동은은 엄마가 촌지를 받고 다닌 걸 알게 되고 화를 낸다. 무엇보다도 엄마가 자신을 두 번 배신했다는 게 너무 큰 상처였다. 더 이상 볼 일 없다며 엄마를 손절 친다.

 

 

 

차 안에서 울고 있는 동은에게 재준이 찾아온다. 눈이 또 돌아있다. 하도영에게도 예솔이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화가 나서 따지러 왔다. 동은이 시동을 걸자 재준은 그녀를 도발한다. 쳐보라고 동은 차 앞에서 깐족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여정이 차를 몰고 나타난다. 여정도 만만치 않은 또라이다. 같은 또라이를 만나 어안이 벙벙한 재준
"괜찮으세요? 제가 최근에 차를 새로 뽑았더니, 그 거리감이 없어 가지고 안 다치셨어요?"
"아우, 그러게 왜 비 오는 날 남의 차 앞에 그렇게 서 있으세요? 시꺼멓게 입고. 차가 좋아서 이 정도지 까딱하면 칠 뻔했잖아요. 앞으로 조심하세요 그러다 일찍 죽어요"

 

여정은 계속 동은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여정의 폰에는 동은엄마의 문자로 가득하다. 그녀의 고통을 알 것 같아 착잡해진다.

 

 

동은은 사라의 성한믿음교회에 간다. 교회 앞에서 성희의 몸에 그림 많은 오빠들한테 부탁한 물건을 받는다. 현남은 연진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이사라 사모님ㅋㅋㅋ 동은은 대포폰으로 사라를 공사 중인 지하성당으로 유인한다.

 
동은이 준비해 놓은 약에 취해 손명오의 환영을 보며 자위를 하던 사라는 신도들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힌다.

 

 

현남의 전화를 받고 사라의 교회로 찾아간 연진은 동은과 마주친다. 사라는 초범이라 바로 나올 거라며 비웃는데  갑자기 연진의 휴대폰에 알림음이 미친 듯이 울리기 시작한다. 공장후배 성희가 기상캐스터 A 씨의 학교폭력을 인터넷으로 제보해서 연진 SNS가 불이 나고 있었던 것이다. 연진에게 이사라는 초범이라 금방 나와도 넌 살인이라 나올 수 없다며 동은은 미소 짓는다.

더 글로리 13화

 

시즌2) 더 글로리 13화 줄거리 요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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